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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발타자르그라시안/친구와 경쟁자 그리고 적 2020. 12. 7. 12:23반응형
현명한 사람은 결코 글로써 자신을 옹호하지 않는
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적이 몰염치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보다는 오히려 적을 더욱 영예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기록되고 공개된 말들은 언제나 기억될 수 있지만 다시 되돌려지지는 않는다.
그라시안의 지혜 중 P. 121 김미경 옮김반응형'발타자르그라시안 > 친구와 경쟁자 그리고 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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