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독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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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독서_김도영독서/독서방법 2022. 8. 19. 15:28
책속에 울림이 있다. 자주 봐야 할 책.....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나는 깊이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 저는 이 말이 반대로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넓게 알고 싶어서 깊이 알기 시작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자의 추천서 멋진 보통 사람들에게 전하는 ‘그때’를 위한 책 01. 다른 사람의 직업을 통해 내 일을 바라보고 싶을 때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은행나무 02. 사업으로서, 산업으로서의 디자인이 궁금할 때 《0.1cm로 싸우는 사람》 박영춘, 김정윤 지음, 몽스북 03. 일상 속의 내 모습을 꺼내어 보고 싶을 때 《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달 04. 알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가 우리 곁에 내려앉았을 때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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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선비의 독서법독서/독서방법 2020. 5. 29. 22:58
그분은 율곡 이이 선생님 이십니다. 너무나 유명한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영향으로 그는 어릴적부터 늘 책을 가까이했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독서는 죽어서야 마침내 끝이 나는 것’ 이라며 평생 책을 가까이 할것을 강조했던 선생님은 한 권의 책을 정하여 읽고 완전히 체득하여 발전 할수 있는 정독과 숙독을 특히 강조 했습니다. 이율곡 선생님의 7가지 독서에 대한 자세는 현대에도 좋은 가르침을 주시고 있습니다. 먼저, 독서교육에 앞서 뜻을 세우게 하라 둘째, 사랑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셋째, 다독, 속독보다는 숙독하고 정독하여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라 넷째, 난독은 절대 하지 마라 다섯째, 교양, 전공, 선택 등 주제별로 구분하여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라 여섯째, 좋은 문장을 필사해 집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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