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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독서_김도영독서/독서방법 2022. 8. 19. 15:28반응형
책속에 울림이 있다. 자주 봐야 할 책.....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나는 깊이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 저는 이 말이 반대로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넓게 알고 싶어서 깊이 알기 시작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자의 추천서
멋진 보통 사람들에게 전하는 ‘그때’를 위한 책
01. 다른 사람의 직업을 통해 내 일을 바라보고 싶을 때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은행나무
02. 사업으로서, 산업으로서의 디자인이 궁금할 때
《0.1cm로 싸우는 사람》 박영춘, 김정윤 지음, 몽스북
03. 일상 속의 내 모습을 꺼내어 보고 싶을 때
《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달
04. 알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가 우리 곁에 내려앉았을 때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 열린책들
05.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고 싶을 때
《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민음사
06. 나만의 페이스로, 내 삶의 레이스를 완주하고 싶을 때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문학사상
07. 거인의 어깨에 올라 장인의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을 때
《커피집》 다이보 가쓰지, 모리미츠 무네오 지음, 윤선해 옮김, 황소자리
08.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을 다잡고(?) 싶을 때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지음, 손정의, 야나이 다다시 해설, 이영래 옮김, 센시오
09. 생각의 조각 모음이 필요할 때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음, 박종성 옮김, 에코의서재
10. 사소하지만 구체적이고, 당연하지만 필연적인 행복을 찾고 싶을 때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21세기북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