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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체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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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스요법건강/신체건강 2020. 9. 30. 16:02
1. 개요 직포에 약물을 붙여 만든 외용 첩부 제이며 영어로는 플라스터(plaster), 경피 패치(transdermal patch)라고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개 '파스'라고 부른다. '파스'의 어원은 독일어로 연고를 뜻하는 'Pasta'에서 유래했다. 일본에서는 湿布(しっぷ:sippu)라고 부르고 이걸 그대로 한국어식으로 읽은 '습포(제)'라는 표현도 간간이 볼 수 있다. 2. 상세 삼투압을 이용해서 약물을 스며들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며, 보통 멘톨을 첨가한다. 특성상 외상에 사용되는 반창고와는 달리 내상 치료용으로 널리 쓰인다. 멘톨 등 자극이 강한 약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처 난 곳에 파스를 붙이면 매우 아프다. 사실 삼투압을 통해 치료한다고 하지만, 얼굴에 아무 식품이나 다 얹어놓으면 팩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