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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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에 따른 예상 연금액 삭감률신중년과정 2024. 10. 8. 14:47
1. 자동조정장치: 인구 구조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율, 연금액, 수급 연령 등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장치로, 2036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2. 기준 조건: 가입 기간: 40년 수급 기간: 25년 월 연금액: 130만 원 기대여명 반영, 30년 가입 평균 소득 대체율 적용 3. 연령대별 총 연금액 삭감률: 20세 (2005년생): -11.1% 25세 (2000년생): -21.3% 30세 (1995년생): -22.1% 35세 (1990년생): -21.8% 40세 (1985년생): -21.8% 45세 (1980년생): -21.0% 50세 (1975년생): -20.3% 4. 연금액 삭감에 대한 추가 설명: 정부 발표와 전 의원·연금행동의 추계 기준으로 나타난 삭감률이 다소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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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증가와 노노부양 현상신중년과정 2024. 10. 4. 20:08
1. 노인 인구 증가와 노노부양 현상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이 된 자녀가 노부모를 부양하는 "노노(老老) 부양" 가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노노부양 가구는 약 13만 1008 가구로, 이는 4년 전보다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8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60세 이상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수도 증가해, 2023년 현재 13만 1008명입니다. 2. 경제적 부담 증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계속 일하면서 80세 이상의 부모를 부양하는 현상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된 60-79세 직장가입자는 2019년 9만 4373명에서 2023년 13만 1008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3. 노인 취업의 증가 요인 노노부양 외에도, 경제적 필요성과 고령화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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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생)가 건강 관리신중년과정 2024. 10. 1. 16:48
KB금융이 발표한 '2024 한국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생)가 건강 관리에 가장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부모와의 양육 방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낀세대"로 평가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 상태 자가진단에서 "좋은 편이다"는 응답이 23.4%에 그쳤고, "좋지 않은 편이다"는 응답이 24.5%였다. 반면,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는 96.7%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었고, 81.3%가 근력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세대는 신체 건강에 대한 인식이 64.9%로 높고,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도 49.5%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적인 건강 관리 대안에 대한 응답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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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두 배로 활용하기신중년과정 2024. 6. 2. 11:26
퇴직 후 소득이 없다면 '납부예외' 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6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퇴직,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서 생활비를 대기도 힘들다면 '납부예외'로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납부기간 늘리는 '임의계속가입으로 수령액 높여 60세 이후에는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임의계속가입으로 65세까지 보험료 납부기간을 연장하면 연금수령액을 더 높일 수 있다. 연금을 빨리 받고 싶다면 '조기수령' 국민연금 가입한 지 10년 이상이고 소득이 없는 경우 '조기수령'으로 연금개시를 앞당길 수 있다. 단 1년 앞당길 때마다 수령액이 연 6%씩 줄어 5년을 앞당기면 30% 감소한다. '연기연금'으로 늦추면 수령액은 늘어나 조기수령과 반대로 수령 시기를 늦추는 '연기연금'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