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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溫故而知新 可以為師矣(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論語]지셴린 고전 148구 2025. 6. 5. 19:21반응형
溫故而知新 可以為師矣(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論語]
한자와 음
- 溫(온) : 되새기다, 복습하다
- 故(고) : 옛 것
- 而(이) : ~하고, ~면서
- 知(지) : 알다
- 新(신) : 새것
- 可(가) : ~할 수 있다
- 以(이) : ~로써
- 為(위) : 되다
- 師(사) : 스승
- 矣(의) : ~이다(단정, 감탄)
구절별 음독
- 溫故而知新 : 온고이지신
- 可以為師矣 : 가이위사의
중국어 병음
wēn gù ér zhī xīn, kěyǐ wéi shīyǐ
뜻풀이
- 옛 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해설
이 구절은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로,
옛 지식을 되새기고 복습하는 가운데
새로운 깨달음과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과거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전시킬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공자의 학습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 과거와 미래의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명구입니다.반응형'지셴린 고전 148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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