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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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보법 걷기 명상건강 2022. 5. 8. 21:42
1. 몸의 균형 맞추기 1.1. 눈을 감고 몸에 집중한다. 1.2. 목-어깨-가슴-허리-엉덩이-허벅지-무릎-발목의 힘을 차례로 뺀다. 1.3. 양발에 체중이 고루 실렸는지 느껴본다. 1.4. 오른발, 왼발의 균형을 맞춰준다. 1.5. 편안하게 호흡을 하며 천천히 제자리에서 걸어본다. 2. 용천과 장심으로 충전하며 걷기 2.1. 몸은 편안하게 하고, 몸에 집중을 하면서 편안하게 걸음을 옮긴다. 2.2. 한발을 뻗어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움켜쥐듯 내려놓은 후 3초동안 지긋이 바닥을 누른다. 2.3. 천천히 다음 발을 옮긴다. 2.4. 손목은 90도로 꺽어서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한다. 2.5. 꼬리뼈를 살살 말고 무릎과 무릎을 스치듯이 걷는다. 2.6. 주위를 돌려보지 말고 시선을 허공에 두고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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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스요법건강/신체건강 2020. 9. 30. 16:02
1. 개요 직포에 약물을 붙여 만든 외용 첩부 제이며 영어로는 플라스터(plaster), 경피 패치(transdermal patch)라고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개 '파스'라고 부른다. '파스'의 어원은 독일어로 연고를 뜻하는 'Pasta'에서 유래했다. 일본에서는 湿布(しっぷ:sippu)라고 부르고 이걸 그대로 한국어식으로 읽은 '습포(제)'라는 표현도 간간이 볼 수 있다. 2. 상세 삼투압을 이용해서 약물을 스며들게 하는 원리를 이용하며, 보통 멘톨을 첨가한다. 특성상 외상에 사용되는 반창고와는 달리 내상 치료용으로 널리 쓰인다. 멘톨 등 자극이 강한 약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처 난 곳에 파스를 붙이면 매우 아프다. 사실 삼투압을 통해 치료한다고 하지만, 얼굴에 아무 식품이나 다 얹어놓으면 팩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