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작가의 글감옥 탈출기_양정훈 외 공저

 

초보작가의 글감옥 탈출기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많이 찾아보고, 그 중에 내 수준에 맞는 것은 읽어 보고 있다.

지난번 조현상 작가의 '글 쓸때'의 경우 지금도 계속 읽으면서 정리를 하고 있다. 아마 블로그도 내가 깨닫고 정리된 만큼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지금 글쓰기 모임은 안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경영지도사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공부는 물론 다른 부분에서도 배우는 점이 많다.

이 모임은 글쓰기 모임을 했어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초보작가의 글감옥 탈출기는 양정훈, 김정아, 김택우, 류미정, 소재호, 신농부, 임기용, 임미정, 황다리아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을 하였다.

그 과정에 함께한 것처럼 느껴지는 시너지 효과를 얻었던게 가장 큰 배울점이다.

그리고 글쓰기 준비, 쓰는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옆에 두고 계속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초보작가와 고수들의 차이를 줄이는 글쓰기 훈련법도 많이 나오고 여러 사람이 함께 쓴 책이라서 각자의 도움된 책들, 유용한 정보들도 양적으로 글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훌륭한 정보가 된다.

내가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게 되면 이 책에 나온 것을 벤치마킹해서 진행을 해야 겠다.

강의를 하는 형태면 Zoom이 도움이 되겠지만 글을 같이 협업하면서 쓰는 것이면 다른 도구가 도움이 될수가 있다. 여기서는 Team을 사용했다.

여러 시도와 경험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나를 더욱 글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었다.

글을 같이 쓰거나 아니면 혼자라도 쓰고 싶은 사람들은 곁에 두고 꼭 보기를 바란다.

특히 '꿈꾸는 만년필' 작가 수업 프로그램은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우리가 공부를 하거나 어떤 성과를 이룰 때 능력이 없어서 안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습관화가 가장 큰 문제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함께해 줄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해서 하는 게 좋다. 하고자 하는일에 강제성을 부여하여 습관처럼 하게 하는 일

전에 기술사 시험이나 박사학위를 할때도 다른 구성원들이 함께한 결과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누군가에 희생은 분명히 있다. 같이 하는 동지들이 공감을 해주면서 진행하면 성과물도 나오고 훌륭한 인맥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책은 내가 책을 같이 쓸 사람을 모집하면서 두고두고 참고 하면서 보겠다.

그리고 여기에 글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겠다.

 

또,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였다.

 

정리되면서 내용도 더 좋아질 것이다. 나는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