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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자가 말하는 세상을 살면서 조심해야 할 인간 부류가 7가지
    명언/명사 2024. 9.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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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가 말하는 세상을 살면서 조심해야 할
    인간 부류가 7가지


    첫 번째, 이간질하는 사람과는 연을 끊어라.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질투심과 지배욕이 많다.
    주변 사람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종하고 싶어 한다.

    더 심각한 건, 이간질하는 사람은
    무시해 버리면 된다 해도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무시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간질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남 험담과 험담을 잘한다는 거다.

    근데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나에게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미 내 흉도 다른 사람한테
    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다.

    본인 앞에서 못 하는 말은
    뒤에서도 하면 안 되는데,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서 이간질시키고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린다.


    두 번째, 음흉한 사람을 조심해라.

    세상엔 공짜가 없다.
    과한 친절이나 영혼 없는 호의도
    실은 공짜가 아니다.

    근데 음흉한 사람들은 대가 없이 도움을 주고
    나중에 무리한 부탁을 한다.
    크고 작은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사람들을 이용한다.

    음흉한 사람들의 특징은,
    겉으로 보기에는 착해 보이지만
    실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활하고 음흉한 사람들 은
    자기 이익만을 계산하고,
    이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만
    계산하는 부류다.

    음흉한 사람에게 잘못 걸려들면
    된통 당할 수 있으니,
    가까이하지 말고
    한시 빨리 인연을 끊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연을 끊어라.


    상대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이들은 자신의 결점을 가리고 장점을
    돋보이기 위해,

    상대방의 부족함과 나약한 부분만을 과장하여
    공격하고 비판하고 무시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을 먼저 비난하고
    상대방을 제압해
    그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과도 같다.

    특히 그들이 남을 험담하는 목적은
    어떤 사람과 틀어져서 그런 게 아니다.

    단지, 편을 가르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타인을 헐뜯는 경우가 많다.


    네 번째, 남을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남에게 무례하게 대하며 만만하게 대하는
    인간 부류가 있다.

    그들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한다면.
    무례한 사람일수록 솔직하게 받아쳐야 한다.

    겁먹지 말고 상대에게
    불쾌한 감정을 반드시 표현해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밖의 다른 사람에게는
    모두 기계적으로 대하는 것도,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다섯 번째, 남의 말은 안 든고 자기 말만
    떠들어대는 사람을 조심해라.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과는 대화가 잘 통하기 어렵다.

    논리로 이기거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도
    그 사람 말에 끌려들어 가지 마라.

    이런 부류와 대화를 하게 되면,
    빨리 다른 얘기로 바꾸거나
    바쁜 일이 있다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적당한 거리 두기다.

    인간관계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상대방에게 관심을 끄고
    내 할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나의 관계, 나의 행복
    나의 능력에 몰입해야 한다.

    타인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경청한 뒤
    그 말에 흐름에 어긋나지 않게 대답하며
    상대방에게 공감해주어야 한다.

    근데 몇몇 사람들은 타인과 대화하면서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듣는 와중에도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하고
    자신을 먼저 내세우려 한다.

    남의 말을 들을 줄 모르는 사람은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가 없다.

    오랜 친구 중에는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자기 말이 항상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소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모든 것은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부류다.

    또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가르치려 들고
    연설하듯 하며 자기 말만 하려고 한다.

    이런 식의 대화로 늘 상처 주는 친구가 있다면
    반드시 인연을 끊고 멀리해라.


    여섯 번째, 잘해 쥐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과 연을 끊어라.

    잘해 줘도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또 잘못을 저질러 놓고서는 절대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전부 배려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입장도 전혀 고려하지 못한다.

    특히 잘못했는데도 사과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미 속이고 있는 것이다.

    대다수는 마음 깊은 곳에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기심을 품는 경향도 있다.

    이런 부류와 함께하는 것이
    감정 소모와 에너지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관계를 끊는 것이 좋다.

    또, 나의 힘든 일들을 귀신같이 알고
    파고들어서 은근히 비난하는 부류들이 많다.

    아무리 친구가 된 지 오래되었어도.
    어차피 이런 사람과 친구를 하게 되면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다.

    에너지를 깎는 사람과 가까이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일곱 번째, 아첨하는 사람은 피하라.

    인간관계에서 지나친 칭찬과 비판은
    삼가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누르면 비굴해지고
    추켜 세우면 우쭐하는 법이다.

    상대의 비위를 맞추려고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부하는 사람이라 해서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다.

    아부하는 사람 중에도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해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한테 입바른 말을 해주고,

    그 대가로 뭔가를 얻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아첨하는 사람은 피해야 하는 이유는,
    아부하는 사람들은
    자기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로
    기회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첨에 취한 상대방은 그 아첨의
    방법이 아닌 자신의 실력 때문에
    찬사를 받았다고 믿는다.

    이렇게 된다면, 상대방은 자기의 능력이 아닌
    아첨에 의해 자만심에 빠져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아첨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아부하는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골라
    하면서, 내 인생을 꼬이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상대방의 아첨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능력과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구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노력이 우리의 인생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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