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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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톨스토이명언/오늘의 좋은글 2024. 11. 24. 11:27
글 나눔"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톨스토이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또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접하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새로운 희망을 되찾아 성경 읽기에 열중했습니다.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르틴, 내가 내일 찾아갈 테니, 창밖을 보아라.” 마르틴은 그날 하루종일 창밖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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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명언/명사 2024. 8. 2. 11:05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이것을 바로 '안나카레니나법칙'이라 한다.잘되는 집안은 다들 비슷하게 근심이 없고 건강하며 화목하지만, 안 되는 집안은 천차만별의 이유로 불행해진다는 뜻이다.욕심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모두가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생각하는 사람은 없다"톨스토이에 대한 평가는 대략 이렇다.19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매튜 아놀드는 "톨스토이의 작품은 예술 작품이 아니라 삶의 파편이다."라고 말했다. 20세기의 러시아 작가인 아이삭 바벨은 논평하기를, "만일 세상이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다면 톨스토이처럼 쓸 것이다."라고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면 당신의 사랑은 이미 보답을 받은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