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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인터뷰 중, 읽는 사람명언/오늘의 좋은글 2024. 10. 13. 03:51반응형
지금은 일요일 새벽(6일)이라 창밖에 아무도
지나가지 않고 고요합니다.
최근까지 조해진작가의
'빛과 멜로디',
김애란 작가의
'이중하나는 거짓말'을 읽었고
지금은 유디트샬란스키의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과
장 자크 루소의 '루소의 식물학 강의'를 번갈아 읽고 있습니다.
사이사이 문예지들도 손 가는 대로 읽고요.
저는 쓰는 사람이기 전에
읽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고단한 날에도 한 문단이라도 읽고 잠들어야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반응형'명언 > 오늘의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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