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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피를 요구하는 투쟁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자가 있게 마련임을 우리는 안다. 왜냐하면 완전한 의견 일치는 무덤 속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사람들은 세 부류로 나뉜다. 협력자와 반역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이다. 대중을 협력자로 만드는 것이 선전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