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보리_김경희
최교수
2023. 5.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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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_김경희
서로 아픈 상처 찌르기 없기
올곧게 위로만 자라기
서로 넘어지지 않게 받쳐주고
같이 부비고 보듬으며
그렇게 그렇게
의좋게 영글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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